엔티엠뉴스 : 윤지오 씨, 신변 위협느껴 경찰 호출했으나 막상 경찰은 '묵묵부답'
HOME 회사소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설문조사 시민기자신청
로그인 회원가입
2020년07월03일fri
기사최종편집일: 2020-06-26 03:31:58
뉴스홈 > 뉴스 > 사회
2019년04월01일 21시20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윤지오 씨, 신변 위협느껴 경찰 호출했으나 막상 경찰은 '묵묵부답'
경찰, 심리전문요원.무도 유단자 등 5명의 여경으로 '신변 보호 특별팀' 구성
<사진/CBS 김현정의 뉴스쇼>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증인 윤지오 씨가 신변 위협을 호소하며 호출을 보냈으나 경찰이 무 대응으로 일관한 것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달 30, 윤 씨는 이런 내용에 대해 직접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렸고, 이에 경찰은 뒤늦게 사과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1, 원경환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청와대 SNS 프로그램에 출연해 윤 씨가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린 글에 대한 답을 내놓으면서 국민적 공분이 큰 사건의 주요 증인으로 진실 규명을 위해 온갖 고초를 마다하지 않는 윤 씨의 신변 보호를 소홀히 한 데 서울 경찰의 책임자로서 한없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업무를 소홀히 한 담당 경찰관은 엄중히 조사해 조치할 예정이라고 했다.

원 청장은 윤 씨가 일상생활에서 크게 불안감을 느끼고 있어 지난달 31일 자로 신변 보호 특별팀을 구성해 24시간 밀착 보호하도록 조치했다고 말했는데, 특별팀은 경정급을 팀장으로 심리전문요원.무도 유단자 등 5명의 여경으로 구성됐다.

앞서 윤 씨는 청원 글을 통해 청원 글을 올린 날 새벽에 벽과 화장실 천장에서 의심스러운 기계음이 들리는 등 수상한 정황이 나타나 도움을 청했지만 경찰이 제대로 대처하지 않았다고 한 바 있다.

윤 씨는 신변 보호를 위해 경찰 측이 제공한 위치 추적 장치 겸 비상호출 스마트워치가 작동되지 않아 현재 신고 후 9시간 39분이 경과했다무책임한 경찰의 모습에 (느낀) 깊은 절망과 실망감을 말하기조차 어렵다고 호소했다.

당초 윤 씨에게 지급된 스마트워치 긴급 호출 버튼을 누르면 112로 신고가 자동 접수되고 신변 보호 담당 경찰관에게도 알림 문자가 전송되게 되어 있다.

하지만 윤 씨가 지난 달 30일 오전 555분께, 스마트워치 긴급 호출 버튼을 눌렀을 때는 112상황실로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고 신변 보호 담당 경찰관은 신고 직후 전송된 알림 문자에 대해 버튼을 잘못 누른 것으로 생각했다고 해명해 공분을 샀다.

한편, 윤 씨가 올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동의자 수는 1일 현재 272000여명을 넘어섰다. 게시판에는 윤 씨가 글을 올린 후 다양한 지지 게시 글이 잇따라 올라왔는데, 대체로 정부와 사법당국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글이 많았다.

<김유진 기자/ntmnewskr@gmail.com>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김유진 (ntmnewskr@gmail.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사회섹션 목록으로
[사회]경자년(庚子年) 새...
[사회]강릉 수소탱크 폭...
[사회]검찰, 이재용 부회...
[사회]윤석열 총장, '검...
[사회]경찰, 한기총 전광...
 

이름 비밀번호
[1]
다음기사 : 경남FC, 축구사상 최초로 정치개입 등 관리소홀로 2천만원 벌금 징계 (2019-04-02 20:43:54)
이전기사 : '김학의 전 차관 사건' 수사단, 뇌물수수.수사외압.성범죄 모두 수사 (2019-04-01 19:00:01)
<경향신문>국...
<경향신문>국민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김우빈, ‘휴머니멀’ 내레이...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 회원님의 레벨로는 알립니다 게시판리스팅 권한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후원하기
상호명: 엔티엠뉴스(NTMNEWS)
주 소: 서울시 중량구 중화동 94-13 202호
등록번호: 서울 아00807 등록일: 2009. 3 . 발행인/편집인: 이창재
엔티엠뉴스(NTMNEWS)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법상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함.

Copyright(c) 2008 ~ 2009 NTMNEW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