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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4월08일 23시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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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로 간 윤지오 씨, '가장 싫어하는 말은 악법도 법이다'
언론 향해 '있는 사실만 봐주시고 부디 기자로서 사명감을 지켜주시면 감사할 것'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증언자인 배우 윤지오 씨가 8일 오전, 서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장자연 증언자, 윤지오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가장 싫어하는 말 중 악법도 법이다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윤 씨는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바른미래당 김수민, 정의당 추혜선 의원의 초청으로 간담회에 초청됐다.

국회 문체위원장(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인 안 의원은 윤지오 씨의 진실을 향한 투쟁이 외롭지 않도록 국회의원들이 나서서 잘 지켜드리자는 취지로 간담회를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윤 싸는 이렇게 많은 취재진을 태어나서 처음 본다. 사건사고가 많았는데 범죄의 크기를 무엇은 크고 무엇은 작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이라며 언론에 대한 아쉬움과 고마움을 동시에 표현했다.

그러면서 법 위에 선 사람들에게서 여기 오신 분들이 저를 구원해주셨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응원과 힘을 얻고 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윤 씨는 최근 자신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를 실었던 특정 언론사를 짚으면서 "뉴시스 기자님 있냐"고 물은 뒤, 대답이 없자 "정정보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안 그러면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법적인 대응을 하겠다""있는 사실만 봐주시고 부디 기자로서의 사명감을 지켜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앞서 뉴시스는 이날 오전, 과거 윤 씨와 장자연 씨 소속 연예기획사 관계자들의 인터뷰를 담은 '기자수첩' 형식의 기사를 인터넷에 게재했는데 "윤 씨가 장자연 씨와 친하지 않았다. '갑자기 관심 받고 싶어서 저러나' 하고 생각했다"는 등 윤 씨를 비방하는 내용이 실렸는데, 뉴시스는 윤 씨가 법적대응을 예고하자 기사를 1차례 수정했다가 오후에 삭제했다.

윤 씨는 올곧이 걸어왔는데 앞으로도 그 걸음을 여기 와주신 분들과 함께 걸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씨와 여야 의원들은 30여분 가량 비공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가 끝난 뒤 안 의원은 취재진에게 이 사건은 성 접대 사건이 아니라 성폭행 사건이라는 데 의원들과 윤지오가 의견 일치를 봤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피해자인 장자연 씨가 적시되는 사건이어서는 안된다. ‘김학의 사건처럼 가해자가 적시돼야 하는데 가해자가 특정되지 않아 유감이라며 언론 권력이 사건의 진실을 은폐하고 있다는 인식도 함께 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최한 안 의원과 3명의 의원, 그리고 민주당 이종걸.이학영.남인순.권미혁.정춘숙 의원, 평화당 최경환 의원 등은 윤지오와 함께 하는 의원 모임을 만들어 윤지오를 지원하기로 했다.

<김유진 기자/ntmnews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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