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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4월12일 00시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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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헌재재판관 후보자 남편, SNS통해 의혹에 대해 해명
'후보자, 주식 어떻게 거래하는지 몰라 스마트 폰 어플도 사용할 줄 모른다'
<사진/위-이미선 후보자, 아래-오충진 변호사 SNS글>


과다한 주식 보유로 논란이 일고 있는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야당의 거센 공격이 이어지자 이 후보자의 남편 오충진 변호사가 의혹을 전면 반박하고 나섰다.


11일 오후, 오 변호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주식 거래과정에서 불법이나 위법은 결단코 없었다고 밝혔다.

오 변호사는 부동산 투자보다 주식 거래가 건전한 방법이라고 생각했던 짧은 생각이 결과적으로 후보자(아내)에게 폐를 끼친 것 같아서 너무나 미안하다고 이 후보자에 대해 미안함을 전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한 때 공직자였던 사람으로서 너무도 마음이 무겁다국민적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해소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저 또한 의혹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연했다.

오 변호사는 "어제 아내가 답변하면서 명확하고 자세히 설명드리지 못한 것은 사실을 숨기기 위함이 아니다"라면서 "주식 거래는 전적으로 내가 했기 때문에 아내가 사실관계를 잘 모르는 상황에서 답변해 그리 된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또한, "변호사로 재직 중인 제 연봉은 세전 53천만원 가량"이라며 "지난 15년간 경제활동으로 거둔 소득의 대부분을 주식에 저축해왔고, 부동산 재산은 가족이 살고 있는 빌라 한 채와 소액의 임야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오 변호사는 "15년간 소득을 합하면 보유주식 가치보다 훨씬 많고, 불법적인 방식으로 재산증식은 하지 않았다"면서 "부동산 투자보다 주식 거래가 건전한 방법이라고 생각했던 짧은 생각이 후보자에게 폐를 끼친 것 같아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후보자는 주식을 어떻게 거래하는지 모르며, 스마트 폰에 있는 어플도 제대로 사용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면서 "오직 22년간 재판 업무에 전념하여 왔고 주식거래와 재산 관리에 대해서는 남편인 저에게 전적으로 일임했다"고 밝혔다.

오 변호사는 국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송구하다고 밝힌 뒤 이날 오후 7시께, 연합뉴스가 보도한 수상한 주식 거래 의혹과 관련 내부 정보를 미리 알고 주식을 거래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오 변호사는 삼광글라스의 중요 공시와 공정위 적발 등을 전후해 수차례 주식을 대량 매수하거나 매도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면서 회사의 공시 담당자가 일반 투자자에 불과한 자신에게 관련 정보를 알려줄 리 만무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과징금 부과를 미리 알려줄 리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삼광글라스의 거래정지 조치를 미리 알았다면 보유하고 있는 주식 전부를 매도했지, 일부만 매도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거래 내역과 관련 없는 공시 내용을 연결해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강조했다.

오 변호사는 주가 조작 작전세력의 패턴을 보이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혼자서 어떻게 주가 조작을 할 수 있다는 것인지 의아하다고 전하기도 했다.

더불어 현재까지 삼광글라스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만, 약간 손실을 보고 있다면서 다른 개미투자자들과 같은 입장에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 후보자가 맡았었던 재판은 남편인 자신이 주식을 보유한 이테크 건설과 연관이 없음을 강조하면서 자신이 삼광글라스가 계열사로 있는 OCI 특허재판을 한 것도 주식 거래와는 무관하다고 항변했다.

오 변호사의 이같은 항변에 대해 누리꾼들은 부동산 투기도 아니고 돈을 불법하게 번 것도 아니고, 주식 투자 하는게 뭐가 잘못된 거지?”, “국회의원들 부동산 여러 채 가지고 있는 것보다 깨끗한 것 아닌가?”, “재산의 3/2를 주식 투자했다고 뭔 잘못인가?”, “이참에 야당 의원들 재산 까보자”, “이제는 주식 많아도 공직자 못 될 듯. 가난한 사람만 뽑아야 된다는 건가?”라는 우호적인 층과 그래도 주식이 너무 많은 거 아냐?”, “헌법재판관에는 안 맞을 듯”, “부동산 투기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너무 많다”, “자진 사퇴하는 것이 맞다라는 비판적인 모습 등 여론은 둘로 갈리고 있다.

<고 건 기자/koey5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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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건 (koey505@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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