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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4월12일 01시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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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가짜뉴스' 검찰에 고발키로 방침 정해
고민정 부대변인, '노영민 실장, 청와대 내에 허위조작정보 대응팀을 구성.가동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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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와대>


11, 청와대는 강원 고성.속초 등 산불 당일 문재인 대통령의 행적과 관련한 가짜뉴스에 대해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명의로 고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와대 고민정 부대변인은 "노영민 비서실장 명의로 본 사안에 대해 고발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노 실장은 청와대 내에 허위조작정보 대응팀을 구성해 가동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노 실장은 참모진과의 회의 자리에서 "강원 산불화재 당일 대통령 행적에 대한 허위조작정보에 대해서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엄정한 법 집행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와대가 지목한 가짜뉴스는 문 대통령이 산불이 발생한 지난 4일 저녁, '신문의 날' 행사를 마치고 언론사 사장과 술을 마셨다는 등의 내용이다.

앞서 고 부대변인은 지난 9, 가짜뉴스 최초 유포지로 유튜브 방송인 '진성호 방송''신의 한수'를 거론하고 "청와대는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로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서형 기자/news112@nt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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