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엠뉴스 : 봉준호 감독.배우 송강호, '황금종려상' 들고 환영 속에 귀국
HOME 회사소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설문조사 시민기자신청
로그인 회원가입
2020년09월21일mon
기사최종편집일: 2020-09-20 21:33:52
뉴스홈 > 연예 > 영화
2019년05월27일 23시59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봉준호 감독.배우 송강호, '황금종려상' 들고 환영 속에 귀국
봉준호 감독, '한국영화 100년 역사에도 처음 있는 일이라 겹경사'

27
일 오후 315분께, 영화 기생충으로 칸 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은 봉준호(50) 감독이 귀국했다.

이날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봉 감독은 제 개인에게도 처음 있는 수상이지만, 한국영화 100년 역사에도 처음 있는 일이라 겹경사라며 한국 관객 여러분들과 만남이 남아있어 굉장히 설렌다고 말했다.

배우 송강호(52)봉준호 감독님께서 지난 20년 동안 노력해온 결과물이 이렇게 정점을 찍은 것 같아 자긍심도 있고 보람도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봉 감독과 송강호는 환영하는 인파들을 향해 황금종려상 트로피를 꺼내 보이며 화답하는 모습도 보였다.

봉 감독은 취재진이 한국에서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을 묻자 집에 가고 싶다강아지 쭌이가 보고 싶고, 충무김밥이 먹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강호도 같은 질문에 집에 가고 싶다면서 “8일간 나갔다 왔는데 거리도 멀고 많이 지친다고 말했다.

한편, 입국장에 들어서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두 사람은 이번 수상이 한국 관객과 함께 만들어온 성과임을 강조했다.

송강호는 한국 영화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고 봉 감독은 칸영화제가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아 큰 선물을 준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황금종려상 수상 직후, 사진기자들 앞에서 봉 감독이 무릎을 꿇고 송강호에게 트로피를 건네는 모습이 화제가 된 것과 관련해 송강호는 감독님의 퍼포먼스에 깜짝 놀랐고, 너무 감동적이었다고 말한 뒤 제가 대표로 이 자리에 있지만, 저뿐만 아니라 정말 훌륭한 배우들이 많이 나온 작품이라고 성원을 부탁했다.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기생충이 현재 영화 예매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흥행성적이 어떻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2006, 봉 감독과 송강호가 함께한 괴물1301만 관객을 동원해 당시 역대 흥행 신기록을 세웠고 2013, ‘설국열차는 프랑스 만화를 원작으로 한 다국적 프로젝트로 세계무대에 두 사람의 이름을 알리며 국내에서도 1000만 가까운 관객을 모았다.

영화 기생충은 가족 전원이 백수인 기택(송강호)네와 정보기술(IT) 기업 CEO인 박 사장(이선균)네가 뒤얽힌 블랙코미디로 전 세계 192개국에 사전 판매되며 한국영화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기생충'은 사회적 메시지를 적절하게 버무려온 봉준호 표 장르 영화의 절정이라는 호평도 나왔는데 미국 영화 매체 인디와이어의 봉준호가 곧 장르라는 호평에 대해 봉 감독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이라며 그 문장 한 줄이 수상한 것만큼이나 기뻤다고 말했다.

영화 기생충은 오는 30, 개봉된다.

<김유진 기자/ntmnewskr@gmail.com>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김유진 (ntmnewskr@gmail.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영화섹션 목록으로
[영화]관객몰이 나선 영...
[영화]'킹덤2' 좀비물답...
[영화]<청룡영화제>서유...
[영화]'국가부도의 날', ...
[영화]<청룡영화제>김향...
 

이름 비밀번호
[1]
다음기사 : 영화 '기생충', 프로덕션 디자인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2019-05-29 00:49:37)
이전기사 : 신예 문다은, 영화 ‘아내를죽였다’ 이시언 상대역으로 스크린 데뷔 (2019-05-03 02:04:09)
<경향신문>국...
<경향신문>국민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김우빈, ‘휴머니멀’ 내레이...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 회원님의 레벨로는 알립니다 게시판리스팅 권한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후원하기
상호명: 엔티엠뉴스(NTMNEWS)
주 소: 서울시 중량구 중화동 94-13 202호
등록번호: 서울 아00807 등록일: 2009. 3 . 발행인/편집인: 이창재
엔티엠뉴스(NTMNEWS)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법상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함.

Copyright(c) 2008 ~ 2009 NTMNEW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