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3당 청년 최고위원, 청년 관련 법안 조속 통과 촉구
'청년들의 삶과 꿈 기반이 될 청년정책 관련 법안 통과 국회에 간곡히 호소'
여야 3당 청년 최고위원, 청년 관련 법안 조속 통과 촉구'청년들의 삶과 꿈 기반이 될 청년정책 관련 법안 통과 국회에 간곡히 호소'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청년 최고위원, 자유한국당 신보라 청년 최고위원, 바른미래당 김수민 청년 최고위원이 청년정책 관련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다. 8일, 여야 3당의 청년 최고위원들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논의, 추진 중인 청년 관련 법안들의 조속한 통과를 위해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해 국회 청년미래특위를 통해 여야 합의안이 마련되어 법안(이명수 의원 안)으로 발의됐다는 것을 부각시키며, 여야 이견이 없는 ‘청년기본법’에 대해서 6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켜주실 것을 각 정당에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어 각 정당은 청년문제와 관련된 사안들에 대한 최우선 논의와 처리를 우선으로 하고 최고위 및 원내회의에서 청년 정책들이 논의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와 관련해 각 상임위 역시 청년문제 관련 법안들이 최우선적으로 검토.처리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다시 한 번, 어렵게 성사된 6월 임시국회에서 여야합의안으로 마련된 청년기본법은 반드시 통과되어야 한다. 오랜 시간, 수많은 노력을 들여 어렵게 합의에 이른 청년기본법은 더 이상의 논쟁보다는 조속한 처리가 핵심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여야 3당의 청년 최고위원들은 청년들의 삶과 꿈의 기반이 될 청년정책 관련 법안 통과를 국회에게 간곡히 호소하고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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