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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09월04일 01시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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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 간담회 연 자유한국당, 의혹 재탕.삼탕에 '흥행' 실패!
간담회 초반, 가득 찼던 기자들, 중반이후 절반만 좌석 지키는 모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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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날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기자 간담회에 대한 반박 간담회를 가진 자유한국당이 보다는 이 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국당의 반박 간담회는 그동안 나열됐던 의혹 제기에 다름 아니었고 청와대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 요청까지 나오면서 조 후보자에 가졌던 국민적 관심과 달리 흥행이 되지 못하면서 예정보다 50분 정도 당겨서 마치기까지 했다.

이날 한국당은 국회에서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해 여상규.정양석.송언석.김진태.주광덕.장제원.곽상도.정점식 의원 등 한국당 의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국 후보자의 거짓과 선동' 대국민 고발 언론간담회를 열고 전날 조 후보자가 언론에 소명한 각종 의혹들에 대해서 반박했다.

조 후보자의 기자 간담회에 대한 반론권을 보장해 달라는 한국당의 요청에 따라 마련된 반박 간담회는 초반, 사진.영상 기자를 포함한 기자 100여명 이상이 뜨거운 취재 열기를 뿜어내기도 했다.

한국당 의원들은 각종 자료를 패널로 만들어 진행 중에 설명하는 것 뿐 아니라 스크린에 전날 조 후보자의 간담회 영상을 송출하는 등 언론과 국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노력을 보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간담회에 대한 관심은 급격히 시들었는데, 간담회가 중반을 넘어서면서 좌석을 채웠던 기자들이 절반 이상 자리를 비웠고 사진.영상 기자들도 대부분 철수했다.

한국당은 의원들은 특권과 반칙, 사모펀드 의혹, 웅동학원.부동산 의혹 등 세 세션으로 나눠 의혹을 알리고자 했지만 내용 대부분이 이미 제기된 의혹들에 그쳤고, 기자들의 질의시간도 제대로 주어지지 않으면서 흥행에 실패한 것이다.

그나마 주광덕 의원이 조 후보자 딸의 고등학교 영어 성적을 공개하면서 관심을 끌었으나 이마저도 주 의원이 이미 오전에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제기한 의혹이었고, 뒤늦게 입시학원 전문가가 주 의원의 주장에 대해 반박 글을 SNS에 올리면서 빛이 바랬다.

의원들의 긴 발언 시간이 끝난 뒤 질의응답 시간이 되자 사회를 맡은 김현아 의원이 질의를 받겠다고 했지만 질문에 나서는 기자도 별반 없었다.

이에 김 의원은 "발표하신 분들 설명이 너무 완벽했냐"며 억지 웃음을 짓기도 했다.

더구나 질의 후 의원들의 추가 발언 시간에 청와대가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간담회는 파장분위기가 됐다. 결국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스스로 추가발언을 생략하거나 시간을 줄이는 모습도 보였다.

간담회는 당초 예정된 오후 540분보다 50분 정도 이른 오후 5시께 종료됐고 전체적인 구성도 3개의 세션을 2번 반복하겠다는 원래 계획표와는 달리 세션을 한 차례 진행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간담회가 끝난 뒤 나 원내대표는 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어제에 이어 오늘까지 연일 긴 시간 취재에 힘써주신 언론인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증인이 출석하고, 충실한 자료가 뒷받침되는 법상의 인사청문회를 통해 보다 진실에 더 다가갈 수 있는 인사검증을 보여드리지 못한 점, 참으로 저희도 아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언론인 여러분들의 취재 열정과 국민의 알권리를 향한 소명이 있기에 우리 자유민주주의는 조금씩 앞으로 전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앞으로도 자유한국당의 활동을 관심있게 지켜봐주시고 더욱 내실 있는 의정활동 당 활동으로 언론인 여러분께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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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광 (ntmnewskr@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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