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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장관 딸 조민 씨, 라디오 인터뷰 통해 검찰 주장 반박
'기소된다면 법정에서 최선을 다해 진실을 밝힐 것이고 제 삶도 새로 개척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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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28) 씨가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자신과 가족을 둘러싼 여러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이날 조 씨는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고졸이 돼도 상관없지만, 어머니(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하지 않은 일을 저 때문에 책임지는 것을 견딜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 씨는 인터뷰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 "주변에서 어머니가 수사를 받고 있는 저를 보호하려고 자신이 하지도 않은 일들을 다 했다고 할 수 있다고들 한다""저는 어떻게 돼도 상관없으니 그런 생각을 하지 말라고 공개적으로 밝히고 싶어 나왔다"고 말했다.

인터뷰에 나선 경위에 대해 "아버지가 반대를 굉장히 심하게 하셔서 오늘은 물어보지 않고 그냥 왔다"면서 "저는 이제 성인이고 이 문제는 제 일이기도 하기 때문에 제 입장을 직접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조 씨는 자신의 대학 및 대학원 입학 취소, 검찰 기소 상황까지도 염두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고졸이 되면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에 "제 인생 10년 정도가 사라지는 거니까 정말 억울하다"면서도 "그러나 고졸이 돼도 시험은 다시 치면 되고, 서른에 의사가 못되면 마흔에 되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의사가 못 된다고 해도 사회에서 다른 일을 할 수 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조 씨는 전날 검찰 조사를 받은 어머니에 대한 영장 청구 및 발부 가능성과 관련해 "언론 보도만 보면 어머니는 이미 유죄인 것처럼 보이더라"면서 "어머니의 진실을 법정에서 꼭 밝히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자신의 기소 가능성에 대해선 "그렇게 된다면 법정에서 최선을 다해 진실을 밝힐 것이고 제 삶도 새로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 씨는 가족들을 둘러싼 여러 의혹 보도가 이어지는 상황에 대해 "온 가족이 언론의 사냥감이 된 것 같다""개인적으로는 좀 잔인한 것 같다"고 불편한 심정을 감추지 않았다.

`허위 봉사활동 표창장` 의혹을 적극적으로 제기한 동양대 최성해 총장과는 잘 아는 사이라고 밝혔는데, "가족끼리 식사한 적도 있고, 동양대에 갔을 때 방(총장실)으로 부르셔서 용돈을 주신 적도 있다. 저를 되게 예뻐하셨고 어머니랑도 가까운 사이였던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조 씨는 검찰 측 설명도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고 지적했는데 조 장관 자택 압수수색 당일 정 교수가 쓰러졌다는 이야기에 대해 검찰이 "쓰러진 사실이 없다"고 반박한 것과 관련해 "수사관이 자신의 방으로 와서 `어머니가 쓰러졌으니 물을 좀 떠다 줘야 할 것 같다. 119를 불러야 할 수도 있겠다`"고 주장했다.

조 씨는 정 교수가 그러는 사이 의식을 되찾고 밖에 대기 중인 취재진을 고려해 방에서 쉬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보도는 사실 익숙해졌다"면서 "그냥 검찰이 나쁜 사람으로 비치는 게 싫었나 보다, 그 정도로 이해하고 있다"고 담담히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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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ntmnewskr@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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