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엠뉴스 : 여상규 법사위원장, 국감장에서 민주당 김종민 의원에 'XX새끼'
HOME 회사소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설문조사 시민기자신청
로그인 회원가입
2019년10월15일tue
기사최종편집일: 2019-10-14 19:58:32
뉴스홈 > 뉴스 > 정치 > 국회/정당
2019년10월07일 23시12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여상규 법사위원장, 국감장에서 민주당 김종민 의원에 'XX새끼'
온라인에 정확한 욕설 동영상 나돌면서 논란 일어

7
일 오후,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욕설 파문이 일었다.

자유한국당 소속 여상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검찰을 향해 국회 패스트트랙 수사를 하지 말라는 취지로 말하자,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이 거세게 항의했고 이 과정에서 여 위원장이 욕을 한 것이다.

김종민 의원은 "문제는 이 분(여상규 위원장)이 당사자다. 수사를 받아야 될 대상"이라며 "국정감사장에서 감사위원 자격으로 해선 안 될 말이다. 명백하게 반칙이다. 국회법 정신을 정면으로 훼손하는 명백한 반칙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여 위원장은 신상발언을 하겠다면서 자신의 입장을 재차 설명하며 "(국회 패스트트랙 관련 폭력 사태 당시 야당의 행위는) 정당행위"라고 하자 민주당 의원들이 거세게 항의했다.

이에 여 위원장은 "듣기 싫으면 귀 막아요. 듣고 싶은 얘기만 들어요. 원래 듣고 싶은 얘기만 듣잖아, 하고 싶은 얘기만 하고, 민주당은"이라고 쏘아 붙였고 김 의원은 "위원장 자격이 없어요. 이게 뭐야 도대체, 이게 뭐하는 겁니까, 도대체"라고 항의했다.

그러자 여 위원장은 김 의원을 향해 삿대질을 하면서 "누가 당신한테 자격 받았어?"라고 외친 뒤 혼잣말로 "웃기고 앉았네, 병신같은 게"라고 말했다.

다행인지(?) 여 위원장이 욕설을 할 당시에는 국감장의 다른 사람에게는 들리지 않았다.

여 위원장은 "신상발언 원인을 제공한 사람은 김종민 의원이에요. 본인이 더 난리쳐요. 김종민 의원이 얘기 안했으면 나도 안 해요"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민주당 의원들이 발언권을 신청하자 여 위원장은 "다음은 존경하는 주광덕 의원님이 질의하겠습니다. 주광덕 의원님, 질의하세요"라며 말을 끊었다.

공방은 끝났지만 온라인에선 여 위원장의 욕설 발언이 또렷하게 들리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후 여 위원장은 김 의원에게 사과하면서 "관련 영상이 있다고 하는데, 그때 좀 흥분한 건 사실이다. 그런 정확한 표현이나 말이 기억나지 않는데, 극도로 거슬려서 제가 그런 말을 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여 의원은 김 의원에게 재차 사과했고, 김 의원은 사과를 받아들였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송기헌 의원의 제안으로 여 위원장의 논란 발언은 속기록에서 삭제됐다.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뉴스스크랩하기
김현민 (ntmnewskr@gmail.com)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국회/정당섹션 목록으로
[국회/정당]추미애 대표, 소녀...
[국회/정당]손학규 대표의 주...
[국회/정당]홍준표 대표, '자...
[국회/정당]이인영 원내대표, ...
[국회/정당]안철수.유승민 대...
 

이름 비밀번호
[1]
다음기사 : 황석영 작가 등 작가 1276명, '검찰개혁', '조국지지' 선언 (2019-10-07 23:15:07)
이전기사 : 이인영 원내대표, 검찰에 전광훈 목사 등 내란선동 범법자 처벌 촉구 (2019-10-07 23:08:29)
<경향신문>국...
<경향신문>국민들...
<경향신문>머나먼...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 회원님의 레벨로는 알립니다 게시판리스팅 권한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후원하기
상호명: 엔티엠뉴스(NTMNEWS)
주 소: 서울시 중량구 중화동 94-13 202호
등록번호: 서울 아00807 등록일: 2009. 3 . 발행인/편집인: 이창재
엔티엠뉴스(NTMNEWS)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법상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함.

Copyright(c) 2008 ~ 2009 NTMNEW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