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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11월13일 23시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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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원내대표, '패스트트랙' 수사 검찰 출두해 조사받아
채이배 의원 감금 건에 대해서는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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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오후 1030분께,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패스트트랙’ 수사와 관련해 서울 남부지방검찰청에 출두해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나 원내대표는 청사를 나오면서 “현재 자행되는 여권의 불법상황에 대해 소상히 설명했다” “자유한국당은 의회.자유민주주의의 역사적 책무를 다할 것이다. 자유한국당은 책임질 일이 있다면 원내대표가 책임져야 한다는 말씀 다시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2시께, 검찰에 출석하면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기다리던 취재진에게 "공수처와 비례대표제를 통해 권력을 장악하려는 여권의 무도함에 대해서 역사가 똑똑히 기억하고 심판할 것"이라면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의회 민주주의를 저와 자유한국당은 반드시 지켜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취재진이 ‘패스트트랙’ 충돌 당시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에 대한 감금을 소속 의원들에게 지시했는지를 질문했으나 나 원내대표는 이에 답변하지 않고 조사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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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재 (micky07@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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