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엠뉴스 : 문 대통령, 반도체 공장 찾아 소.부.장 산업에서 극일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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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11월22일 21시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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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반도체 공장 찾아 소.부.장 산업에서 극일 강조
'정부의 소재 부품 장비 산업 지원대책은 외국인투자기업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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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종료 당일인 22, 외국기업이 투자한 반도체 실리콘 웨이퍼 공장을 찾아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극일을 강조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충남 천안에서 열린 엠이엠시(MEMC) 코리아의 반도체 실리콘 웨이퍼 제2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지난 7월 일본 정부가 수출 규제를 발표한 뒤) 지난 4개월 우리 기업과 정부는 핵심 소재.부품.장비 수급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국내 생산 확대와 수입 대체 노력에 박차를 가했다면서 우리 반도체 산업 경쟁력에 더해 소재·부품·장비의 공급이 안정적으로 뒷받침된다면 반도체 제조 강국 대한민국을 아무도 흔들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액화불화수소 국내 생산능력이 두 배로 늘고 기업들이 실증 실험을 하고 있으며, 불화 폴리아미드는 연내 완공을 목표로 새 공장을 짓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대만기업인 글로벌 웨이퍼스가 한국에 투자를 결정하고 이날 제 2공장을 준공한 것에 관해 정부는 외국인 투자기업도 우리 기업이라는 마음으로 우대하고 있다면서 정부의 소재 부품 장비 산업 지원대책은 외국인투자기업에도 똑같이 적용된다고 말했다.

실리콘 웨이퍼는 반도체 직접회로를 심는 원판으로 정부는 20202월부터 제2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하면 지금 일본에서 전체 물량의 50%를 수입하는 실리콘 웨이퍼 가운데 9% 가량을 줄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문 대통령은 준공식에 참석하기 전, 불화수소 에칭 공정을 둘러본 뒤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올해 반도체 가격이 떨어져 걱정이 많은 터에 일본의 반도체 부품 소재 수출 규제가 있어 굉장히 걱정을 많이 했다""이 공장 준공으로 반도체 웨이퍼 국산화율이 크게 높아지게 됐다. 뿐만 아니라 핵심 목표인 핵심 소재, 부품, 장비의 국산화와 수입 다변화에서도 확실한 성과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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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형 (news112@ntmnew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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