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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11월30일 02시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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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의원, 나경원 원내대표 향해 '사람을 죽이지 말고 살리자'
민주당 의원, 부산형제원 생존 피해자 등 한국당에 과거사법 처리 촉구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홍익표 의원과 형제복지원 피해 생존자 등은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과거사법(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 처리를 강력히 촉구했다.

29일 오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인 홍.이 의원은 국회 로텐더홀에서 과거사법 처리를 촉구하는 피켓시위를 진행했다.

반면, 이날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선거법을 상정하지 않는 조건이라면 본회의를 열어 필리버스터(로 저지할) 법안에 앞서서 민식이법 등(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등)을 우선 통과시킬 것이라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한 뒤 문희상 국회의장실로 향했다.

나 원내대표와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지나가자 로텐더홀에서 피켓시위를 하던 이 의원은 “20대 국회 이대로 살인자가 되겠습니까라고 외치며 나 원내대표 앞으로 나섰다.

이 의원은 나 원내대표에게 사람을 죽이지 말고 살리자고 호소했지만 정 원내수석은 누가 사람을 죽이냐지금 뭐 하는거야. 선거법 왜 그렇게 (날치기) 처리하느냐고 반박했다.

정 원내수석부대표는 이 의원이 계속 소리치자 민주당이 민주주의를 죽이고 있다고 대응하기는 모습도 보였다.

이 의원이 나 원내대표에게 웃어요? 사람이 죽어가고 있는데 피가 있고 눈물이 있냐. 이 법을 통과 안 시키면 살인자라고 말하자 나 원내대표도 말 함부로 하지 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 의원은 피켓을 들면서 여야 합의가 거의 다 됐는데 오직 나 원내대표가 아무 이유없이 잡고 있다면서 최소한 나경원 원내대표가 다음 본회의 통과를 약속해야 한다. 최소한 사람의 양심과 도리가 있다면 그래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나 원내대표만 마음을 먹는다면 지금이라도 과거사법 통과될 수 있다양심이 있으면 여기 나와서 사과라도 하라고 말했다.

한편, 과거사법 통과를 촉구하며 국회의사당 역 6번 출구 지붕에서 24일째 단식농성을 하던 피해자 최승우 씨는 이날 구급대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최 씨는 중학생 시절 형제복지원에 끌려가 4년 동안 강제노역, 폭행, 성폭행 등 각종 인권유린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1975부터 1987년 사이 일어난 인권유린 사건의 대표적인 케이스로 분류되고 있는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은 불법감금과 강제노역.구타.암매장 등을 자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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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식 (ntmnewskr@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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