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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 대기업의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지원 노력 국민에 알려야'
'포스코.삼성.SK.LG 등 대기업 노력, 그런 부분 상생협력 성과로 국민께 알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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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와대>

9, 문재인 대통령이 포항에 위치한 포스코를 찾아 대기업의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지원 노력을 국민에 알릴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자리애서 포스코, 삼성, SK, LG 등을 직접 언급하며 대기업의 상생협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포스코 스마트공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민간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스마트공장 지원하는 것을 일반 국민이 잘 모른다며 이같이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포스코, 삼성, SK, LG 등 많은 대기업이 노력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을 하나의 상생협력의 성과로 국민께 보고 드리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대기업의 상생 노력을 알리는 자리를 만들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최정우 포스코 회장과 스마트팩토리 사업에 참여한 임직원 안내를 받으며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함께 스마트팩토리 추진 현황을 소개받았다.

포스코는 지난 50년간 축적된 공장 운영 데이터를 수집해 정형화하고, 이를 스스로 학습해 최적의 공정 조건을 만들어 생산과정을 실시간 제어하는 스마트 제철소를 구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의 철강과 스마트 IT기술 융합을 위한 핵심 인프라인 '스마트데이터센터'AI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고로인 제2고로에서 쇳물이 생산되는 과정도 소개됐다.

스마트 고로는 기존 기술로는 개선이 어려운 원가절감, 품질향상 등에 기여한다.

문 대통령은 포항제철소가 힘차게 돌아갈 때 대한민국 제조업도 함께 성장했다면서 포항 규제자유특구의 배터리 리사이클 공장이 가동되면 4차 산업의 경쟁력도 함께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하기도 했다.

이에 최정우 회장은 스마트 기술로 세계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면서 스마트 팩토리 경험을 중소기업과 공유하고 지원해 우리의 산업 생태계 경쟁력 제고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앞서 포스코 스마트공장은 지난해 7,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선정하는 '등대 공장'에 선정됐다. 등대 공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도입해 세계 제조업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공장이다. 전 세계에서 26개 등대 공장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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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형 (news112@ntmnew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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