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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영 최고위원, '정치권력 대물림, 국민들 동의하지 않아'
사실상 문희상 의장과 지역구 예비후보 등록한 문 의장 장남인 문석균 씨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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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최고위원이 "정치권력의 대물림에 대해서 국민들이 동의하지 않는다"고 문희상 국회의장과 그의 지역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문 의장의 장남인 문석균 씨를 겨냥한 발언을 쏟아냈다.

이날 김 최고위원은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부모가 지역위원장으로 있는 지역에서 그 자녀가 지역위원회의 주요 직책을 맡아왔다면 실질적으로 당내 다른 인물이 경쟁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경우 일본과 달리 정치권력의 대물림에 대해 국민들이 동의하지 않는 편"이라고 지적했다.

김 최고위원은 "청년기구 의장으로서 부모가 현재 국회의원으로 있는 지역에서 그다음 임기에 바로 그 자녀가 같은 정당의 공천을 받아 출마하는 것은 국민 정서상 납득하기 어렵다는 점을 분명하게 밝힌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김 최고위원은 오는 4.15 총선에서 민주당 청년 후보를 지원할 당내 청년지원단 단장과 청년미래연석회의 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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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광 (ntmnewskr@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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