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보수당, 설 인사 '대한민국에 새로운 활력 불어넣겠다'하태경 책임 대표, 오신환.유의동.정운천.지상욱 등 공동대표, 유승민 위원장 총 출동새보수당은 23일 오전, 서울역에서 하태경 책임대표와 오신환.유의동.정운천.지상욱 등 공동대표와 유승민 위원장 당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 인사를 진행했다. 하 책임대표는 설 인사에 앞서 "새보수당이 대한민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 국민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게 만들겠다"며 "힘들고 어려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 저희가 안아드리고 무너지는 대한민국이 다시 일어날 수 있게 새보수당이 힘차게 나아가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말했다. 열차 승강장으로 이동한 지도부는 귀성길에 오르는 시민에게 인사하면서 장애인차별철폐 2020 총선연대와 만나 짧은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하 책임대표는 요청사항이 적힌 피켓에 '진지하게 논의해보겠습니다'라고 서명했고. 유 위원장은 휴대전화로 피켓을 찍기도 했다.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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