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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2월11일 00시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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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상' 수상, 제92회 아카데미는 봉준호 감독을 선택했다!
'기생충', 최우수작품상.감독상.국제장편영화상.각본상 등 주요 부문 4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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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92회 오스카상 홈페이지 or TV캡쳐>


10(한국시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국제장편영화상.각본상 등 주요 부문 4관왕을 거머쥐었다.

한국영화가 아카데미 시상식에 이름을 올린 것은 '기생충'이 최초이고 외국어 영화가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것도 아카데미 92년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다.

지난해부터 칸 영화제를 비롯해 골든글러브 세계 유수의 상을 휩쓴 '기생충'을 연출한 봉 감독은 미국 연예매체 'E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트로피가) 무겁고, 개수도 많다. 정말 믿을 수 없다"4개의 트로피를 거머쥔 소감을 전했다.

봉 감독은 '어떤 트로피가 당신을 가장 놀라게 했느냐'는 질문에 "일단 감독상 때 크게 한 번 놀랐고, 작품상 때는 오히려 무감각해지더라. 멍해지는 느낌 이었다"고 답했다.

또 봉 감독이 감독상 수상 소감에서 '내일 아침까지 술을 마실 준비가 돼 있다'고 한 것을 두고 "시작했느냐"고 묻자 봉 감독은 "10분 전에 누군가가 나에게 데킬라를 줬다. 그래서 조금 마셨는데 아직 괜찮다"라고 말했다.

배우 조여정은 "몰래카메라인 것 같다"면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일어난 기적에 대해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송강호도 "끝없이 성원해주신 많은 팬 여러분, 오스카 시상식 때도 많은 분들이 티비 앞에서 시상식 중계 보면서 응원 성원 보내주신 대한민국 모든 국민 영화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수상의 기쁨을 팬들에게 돌렸다.

이른바 '제시카 송'으로 이미 전 세계에 알려졌던 박소담은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 오늘 밤에도 열심히 한번 많은 기사들과 인스타그램 올라오는 거 찾아보면서 온몸으로 느껴봐야 할 것 같다. 아마 잠 못 이루지 않을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우식도 "극 중 기우 대사 중에 원래 계획에 없던 건데, 라는 대사가 있다. 정말 계획 못했던 큰 이벤트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감독님과 아버지가 엄청 어렵게 고생 많으셨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제작자 바른손이앤에이 곽신애 대표는 이날 작품상이 호명된 후 "상상도 못 했던 일이다. 정말 행복하다. 정말 시의적절하고 상징적인 결과라고 생각한다. 아카데미 회원들에게 경의와 감사를 표한다"고 벅찬 심정을 드러냈다.

CJ 이미경 부회장도 "봉준호 감독에게 정말 감사하다. 그의 유머 감각을 존경한다. '기생충'을 사랑하고, 응원하고, 지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특히 한국 관객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기쁨을 표했다.

각본상을 수상한 한진원 작가는 "봉준호 감독, 아버지, 어머니에게 감사하다. 미국에 할리우드가 있듯 한국에는 충무로가 있다. 충무로의 모든 영화인에게 이 상을 돌리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기생충'의 오스카상 4개 부문 수상 소식에 문재인 대통령은 "봉준호 감독님, 배우와 스태프 여러분의 '다음 계획'이 벌써 궁금하다"며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날 문 대통령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봉준호 감독님과 배우, 스태프 여러분이 자랑스럽.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 있는 국민들께 자부심과 용기를 주어 특별히 감사하다"고 전했다.

(아카데미 시상식 2020 수상자())

최우수 작품상 '기생충'(감독 봉준호)/감독상 기생충봉준호 감독/국제 장편 영화상 '기생충' 봉준호 감독/남우주연상 조커호아킨 피닉스/여우주연상 주디르네 젤위거/남우조연상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브래드 피트/여우조연상 '결혼 이야기' 로라 던/각본상 '기생충' 봉준호 감독, 한진원 작가/각색상 '조조래빗'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촬영상 '1917' 로저 디킨스/편집상 '포드 V 페라리' 마이클 맥커스커, 앤드류 버클랜드/장편 애니메이션상 '토이스토리4'(감독 조시 쿨리)/단편 애니메이션상 '헤어러브'(매튜 A. 체리, 브루스 W. 스미스, 에버렛 다우닝 주니어)/단편영화상 '더 네이버스 윈도우'(감독 마샬 커리)/미술상 '원스어폰어 타임 인 할리우드' 바바라 링, 낸시 헤이그/의상상 '작은 아씨들' 재클린 듀런/장편 다큐멘터리상 '아메리칸 팩토리'(스티븐 보그너 줄리아 레이처트 제프르 리처드)/단편 다큐멘터리 '러닝 투 스케이트보드 인 어 워존' 캐롤 다이싱거 엘레나 안드레이치바/음향 편집상 '포드 V 페라리' 도널드 실베스터/음향 효과상 '1917' 마크 타일러, 스튜어트 윌슨/시각 효과상 '1917' 기욤 로셰론, 그렉 버틀러, 도미닉 투오히/분장상 '밤쉘' 츠지 카즈히로, 앤 모건, 비비안 베이커/음악상 조커힐두르 구드나도티르/주제가상 로켓맨버니 토핀, 엘튼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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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ntmnewskr@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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