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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진 후보, '세월호' 유가족 향한 부적절 발언 결국 제명돼
차 후보,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미래통합당에 재심 청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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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통합당이 제명한 차명진 경기 부천병 후보가 반발하며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하겠다고 밝히고 다음날 통합당에 재심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차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잠시 후에 저는 일단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하겠다. 그리고 내일 당에도 재심 청구를 하겠다고 전했다.

차 후보는 자신의 세월호 텐트 성행위 발언을 또 꺼내면서 그동안 저의 ○○○ 발언을 막말이라 단정해서 저의 명예를 훼손한 언론들에게 책임을 묻겠다. 제가 제명되지도 않은 시점에 제명됐다고 기정사실화해서 저의 선거, 특히 부재자 투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언론들도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미 후보자 토론회에서 저를 지칭해 짐승이라 매도하고 제가 공약을 베꼈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김상희 후보를 고소했다. 그 자가 엊그제 제 현수막을 위아래에서 스토킹하는 현수막을 달아 저를 막말, 싸움, 분열 후보로 지칭한 것에 대해서도 모욕과 후보자 비방, 선거방해죄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 지도부를 향해 간절히 부탁드린다. 지난번에 윤리위원회도 열리지 않았는데 저를 제명한다고 한 김종인 선대위원장님, 제가 탈당 권유를 받아서 아직 당의 후보자격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를 우리당의 후보가 아니라고 공언한 황교안 대표님, 그것으로 인한 섭섭함을 깨끗이 잊겠다. 마지막으로 재고해 달라고 호소했다.

앞서 미래통합당 최고위원회는 이날 12시께, 차 후보의 제명을 확정했다.

지난 10, 세월호 관련 비난 발언으로 당 윤리위원회로부터 탈당 권유를 받았던 차 후보는 국회의원 후보 자격이 없어지면서 이번 21대 국회에 입성하기가 힘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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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환 (ntmnewskr@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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