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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위원장, 야당 강세지역 TK에 이어 서울 광진을 지원 유세:엔티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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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위원장, 야당 강세지역 TK에 이어 서울 광진을 지원 유세

'많은 나라, 대한민국을 코로나19대응 모범적.교과서라 하는데 야당은 폭주라 해'

이규광 | 기사입력 2020/04/14 [00:17]

이낙연 위원장, 야당 강세지역 TK에 이어 서울 광진을 지원 유세

'많은 나라, 대한민국을 코로나19대응 모범적.교과서라 하는데 야당은 폭주라 해'

이규광 | 입력 : 2020/04/1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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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상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은 "세계의 많은 나라가 대한민국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모범적이고 교과서라 하는데 어찌 야당은 그것을 폭주라고 보는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오후, 대구.경북(TK)과 충북 지원 유세를 마치고 서울로 올라온 이 위원장은 곧 바로 광진갑 전혜숙, 광진을 고민정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서 "이번에 야당은 정부의 폭주를 견제할 의석이 필요하다고 말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전날 미래통합당은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정권의 폭주를 견제할 힘을 주시기를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TK유세에 이어 수도권 격전지인 광진구에서도 문재인 정부의 행보를 '폭주'라고 규정한 야권을 질타했다.

이 위원장은 "야당 말대로 폭주를 견제하면 코로나19 대처를 지금보다 물렁물렁하게 느슨하게 하라는 말인가"라면서 "병을 퇴치하고 국민의 고통을 완화하는 일을 천천히 하라는 말인가"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만약 폭주했다면 세계가 이렇게 칭찬할리가 없다""우리는 세계가 인정하는 것만큼 코로나19를 퇴치하고 국민의 고통 덜어주는데 필요한 적정 속도로 주행할 예정이다. 이에 필요한 의석을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민주당에 안정적인 의석을 주신다면 선거가 끝난 바로 그 순간부터 코로나 국난극복위를 가동해 고통 극복에 바로 드라이브를 걸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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