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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대표, '(코로나19) 마지막까지 긴장을 풀지 말고 대응해야':엔티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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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대표, '(코로나19) 마지막까지 긴장을 풀지 말고 대응해야'

'(대구.경북)주민들 단결된 힘으로 위기 극복,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다'

이규광 | 기사입력 2020/07/21 [01:10]

이해찬 대표, '(코로나19) 마지막까지 긴장을 풀지 말고 대응해야'

'(대구.경북)주민들 단결된 힘으로 위기 극복,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다'

이규광 | 입력 : 2020/07/21 [01:10]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관리 가능한 상태가 됐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20,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대구.경북.제주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조금만 방심해도 번져나갈 수 있으므로 마지막까지 긴장을 풀지 말고 대응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가장 큰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대구·경북에 대해 주민들의 단결된 힘으로 위기를 극복해 이제는 안정화됐다.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다면서 코로나로 인해 여행, 숙박, 중소상공인 쪽이 타격이 심하기 때문에 그런 쪽에 각별히 관심을 가지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제주도당위원장인 오영훈 의원, 남칠우 대구시당위원장, 허대만 경북도당위원장 등이 참석했고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맡은 홍의락 전 민주당 의원도 자리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대구, 경북, 제주에서 우리 당 소속 광역단체장을 배출하지 못했지만, 예산과 정책이 타 지방정부에 비해 차별이 없도록 특별히 신경 쓰겠다고 설명했다.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홍의락 부시장을 향해 특별히 감사하다. 대구의 발전을 위해 가교역할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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