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제7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본격 경쟁 시작되다!2라운드, 루키 유해란(19), 김유빈(22) 이소영(23) 7언더파 65타로 공동 선두2라운드 현재, 루키 유해란(19), 김유빈(22)을 비롯해 이소영(23)이 7언더파 65타, 공동 선두 자리에 올랐다.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제주시에 위치한 세인트포 골프&리조트(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7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이 펼쳐지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한 후 약 1년간 그 자리를 지켜온 고진영(25)과 LPGA 투어에서 20승을 달성하고 골든 커리어 그랜드 슬램의 위업을 달성한 '골프여제' 박인비(32), '내셔널 타이틀 수집가'라는 별명을 얻게 된 유소연(30), 지난 2008년 열린 세인트포 레이디즈 마스터즈에서 코스를 경험했던 이보미(32),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는 루키 유해란(19), 2020시즌 첫 다승자에 이름을 올린 박현경(20), 그리고 김효주(25), 이정은6(24), 오지현(24) 프로가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벌이고 있다. 파72인 이번 코스는 예선-6,500야드, 본선-6,395야드로 세팅된다. 이들 외에도 이소영, 최혜진, 임희정, 장하나, 박채윤, 김지현, 조아연, 김지영2, 박현경, 박결, 한진선, 안소현, 유현주, 이민영2, 이다연, 이정민, 한진선, 허윤경 등 참가 인원은 132명으로 2라운드가 끝나면 컷 탈락 여부가 결정된다.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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