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W컨셉>

유니크 디자이너 편집샵 W컨셉은 20FW 시즌을 맞이하여 디자이너 박소영이 이끄는 닐바이피와 배우 경수진이 함께한 캡슐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닐바이피(NILBY P)는 모던한 감성과 담백하고 차별화된 실루엣으로 편안하면서도 완성도 있는 룩을 선보이는 디자이너 브랜드로 2030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화보에는 소탈하고 털털한 반전 매력과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닌 배우 경수진이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끈다. 

그녀는 청순한 마스크와 본연이 지닌 내추럴한 감성으로 닐바이피의 20FW 키 룩을 세련되면서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이번 화보의 콘셉트인 어느 가을날의 오후를 본인만의 분위기로 표현해 내었다. 

경수진은 브랜드의 시그니처 라인인 트렌치코트부터 핸드메이드 코트, 더블 재킷 등 일상에서 편안하게 입기 좋은 11개의 에센셜한 아이템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선보이며, 가을의 감성을 가득 담은 경수진표 어텀 룩을 제시했다.

화보 속 경수진은 정교한 테일러링과 오버핏 실루엣이 멋스러운 더블 재킷을 블랙 터틀넥과 데님 팬츠와 함께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세미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또 다른 컷에서 착용한 닐바이피의 시그니처 라인 트렌치코트는 20FW 시즌 한층 더 매니시하면서도 빈티지한 감성으로 돌아왔다. 

여유로운 아웃핏으로 기존의 클래식한 트렌치 스타일에서 벗어나 보다 패셔너블하고 요즘 같은 간절기에 착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티셔츠, 니트, 카디건 등 다양한 베이직 아이템과도 잘 어울려 일상에서 부담 없이 데일리룩으로 착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