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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11월20일 21시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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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흘 연속 300명대, 지난 8월 이후 최다 증가
가족.지인모임, 대학교, 체육시설, 종교시설, 노래방 등 일상 활동 커지면서 확산
 <사진/신대식>
20,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3명 늘어 누적 317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343)보다 20명 더 늘어나 사흘 연속 300명대를 나타냈다. 또 수도권 중심의 '2차 유행'이 한창이던 8월 말 이후 최다 기록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363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20, 해외유입이 43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17일부터 사흘간(202-245-293) 200명대를 기록하다가 이날 300명을 넘어섰는데 이 또한 지역발생 확진자가 300명대를 기록한 지난 8월 말 이후 처음이다.

코로나19 감염 규모가 계속 커지는 것은 연말이 다가오면서 가족이나 지인모임, 대학교, 체육시설, 종교시설, 노래방 등 다양한 일상 공간으로의 활동이 커지고 이를 고리로 전국 곳곳에서 중소규모의 집단발병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달 들어 일별 신규 확진자 수는 124-97-75-118-125-145-89-143-126-100-146-143-191-205-208-222-230-313-343-363명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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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구 (hg7101@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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