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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원내대표, 윤석열 총장 사임에 '매우 안타깝다'
'필요하면 윤 총장과 힘을 합쳐 법치주의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

<사진/국회기자단>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의 표명과 관련해
매우 안타깝다필요하면 윤 총장과 힘을 합쳐 법치주의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4, 주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에게 지금까지 문재인 정권의 불의에 맞서 잘 싸운 윤 총장이 더 이상 싸울 힘이 없음을 밝히며 사퇴 의사를 전한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불의하고 무도한 정권이 끊임없는 핍박과 축출 시도로 공권력의 상징인 검찰총장마저 축출하는데 이르렀다. 참으로 안타깝다대통령이 우리 총장님이라고 칭찬했고 살아있는 권력에 대해서도 추호의 여지없이 수사하라 했지만, 충실히 임무를 수행하던 윤 총장의 축출 현상이 헌법 법치 파괴의 현장을 직접 보여주는 것 같아 슬프다고 덧붙였다.

주 원내대표는 일국의 헌법 체계와 법치 체계 수호의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다. 윤 총장이 수차례 지적했듯 법치주의 시스템 붕괴에 대해 대통령이 직접 국민에 입장 표명을 하는 게 맞다고 본다면서 국민의힘은 필요하면 윤 총장과 힘을 합쳐 법치주의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윤 총장의 국민의힘 입당 가능성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본인 뜻과 상황에 달려있다고 생각한다며 말을 아꼈다.

주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윤 총장의 사의를 즉각 수용한 점에 대해 수용 배경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정부의 검찰총장이 부당하게 사실상 쫓겨나는데도 그냥 사의를 수리한다는 걸로는 국민들이 납득 안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정권은 앓던 이빨 빠졌다고 시원해 할지 몰라도 저는 문재인 정권이 수렁으로 들어가고 역사의 심판을 받는 폭거 사례로 남을 걸로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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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광 (ntmnewskr@gmail.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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