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철도서비스전문기업 코레일관광개발(대표이사 길기연)은 1월 27일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KBS 2TV의 ‘출발드림팀 시즌 2’ 녹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녹화에는 사회자 이창명을 비롯하여 가수 홍서범, 이상인, 데니안, 은혁, 브라이언, 정용화가 참여하였으며 코레일관광개발의 직원들 중 개인장기 및 체력심사를 거쳐 6명의 직원이 이들과 경쟁할 선수로 참여하였다. 한국철도공사 허준영 사장은 바쁜 일정에도 출발드림팀 녹화가 시작되는 서울역에 방문하여 코레일관광개발 선수단과 연예인 선수단을 격려 해 주었다. 명품기차여행상품인 레일크루즈 해랑을 탑승하며 시작된 이 날의 주요 행사로는 ‘해랑 내에서 해랑 방따먹기’, ‘해랑 승무원 인기투표, 노래방게임’ 등을 펼쳤으며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에서는 광주, 순천 및 전국각지에서 많은 관람객의 참여와 ‘100M 레일바이크 레이스’를 펼친 후 우천속에 기차 모양을 형상화한 대형세트에서 출발드림팀의 공식 경기가 진행되었다. 코레일관광개발 길기연 사장은 “코레일관광개발로 사명을 변경한 후 국민에게 알리고자 이 행사를 추진하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회사와 철도관광상품을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철도 관광 사업을 활성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우승결과는 2월 14일 구정 10시 40분부터 KBS2TV에서 방영되는 ‘출발드림팀 시즌 2 코레일관광개발 편’을 보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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