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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라는 모 광고의 카피처럼 도심에서 벗어나 멋진 휴양지로 떠날 계획에 마음이 들뜨는 바캉스 시즌이 돌아왔다. 발빠른 이들은 이즈음 여행 일정부터 티켓 예매 등 리스트에 빼곡히 적어가며 하나씩 챙기기에 정신 없이 바쁠 때다. 그러나 아무리 바빠도 절대 소홀할 수 없는 목록 중 하나가 있으니 바로 휴가지에서 계속 신고 다닐 바캉스 신발이다. 바캉스 신발은 여행 짐을 꾸릴 때 많은 부피를 차지하기 때문에 하나를 고르더라도 제대로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무조건 유행 아이템만 챙겨 넣기 보다는 착화감과 스타일 그리고 휴가철 향하는 장소에 어울리는 신발인지를 먼저 따져 보자.  <태바샌들>산 속 계곡으로 떠난 이들에게는 스포츠샌들 올 여름 계곡을 향하는 계획이 있다면 그 무엇보다도 신발을 선택할 때 신중해야 한다. 생각보다 험한 계곡의 지형에 쉽게 발에 상처를 입거나, 신발이 미끄러져 사고를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계곡에 갈때에는 거친 돌로부터 발을 보호해주면서 미끄럼 방지가 잘 되어 있는 스포츠샌들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웃도어 브랜드 테바에서 선보인 올 여름 샌들은 논마킹 아웃솔을 사용하여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 하고, 핑크 컬러의 스트랩이 발목과 발등을 덮어 여성스러움을 더한 제품. 슈즈 멀티샵 슈마커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 : 7만9천원  <핏플랍_일렉트라>도심 속 시티바캉스 족에게…화려한 플립플랍 올해도 휴가는 집에서 보내야 하는 바쁜 직장인들이 있다면, 도심속에서도 한껏 바캉스 기분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기능성 샌들 핏플랍 일렉트라는 발등을 뒤덮은 스팽글 장식의 럭셔리 제품으로 우아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준다. 캐주얼 패션은 물론 세미 정장 등 다양한 스타일에 모두 잘 어울려 일상에서도 자주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도심 속에서 휴가를 보내는 이들에게 권할 만한 제품. 화이트, 골드, 실버, 블랙 등 총 6가지 컬러로 출시 되었다. 가격은 10만 9천원  시원한 바닷 바람을 맞으며 모래사장을 걸으면서 올 여름을 보낼 계획이라면, 최대한 가볍고 편한 슈즈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바닷가의 분위기를 한껏 살리는 제품으로 준비해보자. DKNY에서 선보인 글래디에이터 샌들은 에스닉한 베이지 컬러의 스트랩이 발등과 발목을 감싸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제품이다. 코르크로 압축된 풋배드로 발의 편안함을 극대화 시켰다. 해변가에서 컬러풀한 롱비치 원피스와 코디 하면 잘 어울리는 제품 가격 : 8만9천원 자연 친화 브랜드 심플의 플립플랍은 엠보싱 처리가 되어있는 풋배드가 발을 편안하게 하며 스트랩은 비비드톤 컬러를 그라데이션 효과를 주어 포인트를 주었다. 가볍고 물에 젖어도 건조 능력이 뛰어나 해변가에 간편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가격: 3만9천원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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