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패션계에서는 가을을 맞아 '네오클래식'이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의 엄숙하고 중후한 분위기의 클래식 스타일에서 벗어나 개성있는 디테일을 더한 새로운 분위기의 클래식 의류가 트랜드를 형성 하고 있는 것이다. 드레이핑 기법은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주는 재단 기법으로 고급의류에 특히 사용되는 기법으로, 디자인 포인트 중의 한 요소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릴 수 있다. 네오클래식 트렌드의 또 다른 특징은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에 위트있는 문양, 파격적인 절개 라인 등 독특한 데테일을 더해 개성을 살린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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