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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결연릴레이 캠페인, 첫 주자 아나운서 오상진:엔티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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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결연릴레이 캠페인, 첫 주자 아나운서 오상진

플러스 | 기사입력 2011/04/07 [00:55]

스타 결연릴레이 캠페인, 첫 주자 아나운서 오상진

플러스 | 입력 : 2011/04/07 [00:55]

아나운서 오상진이 국제아동후원단체 플랜코리아(
www.plankorea.or.kr)의 캠페인 ‘스타 결연릴레이’의 첫 번째 결연 주자로 참여한다.

스타 결연릴레이는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전세계 빈곤국가의 어린이들과 매달 릴레이 형식으로 일대일 결연을 맺으면서 나눔을 이어나가고자 하는 취지로 4월 7일 세계보건의 날을 맞아 시작하는 캠페인이며, 오상진 아나운서가 첫 주자로 나서게 되었다.

오상진 아나운서는 산모의 에이즈 감염이 신생아로 이어지는 모자수직감염의 문제가 심각한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의 현실을 알리면서 후원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며 직접 부르키나파소의 여자 어린이와 결연을 맺고 후원자가 되었다.
 
플랜코리아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동참이 필요한 기부와 나눔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방법으로써 유명인들이 스타결연 릴레이를 기획을 하게 되었으며, 유명인들의 참여가 지구촌 많은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긍정적인 영향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08년부터 플랜코리아의 여러 행사의 사회를 맡으며 인연을 이어오기 시작한 오상진 아나운서는 “이번 스타 결연릴레이 캠페인의 대표주자로서 그 시작을 함께 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 매달 3만원의 후원금이 내 후원아동과 가족에게 삶의 희망을 되찾고 꿈을 꾸게 하는 힘이 되어줄 수 있다면 오히려 그로 인해 내 자신이 더 큰 기쁨을 얻게 되는 것 같다”고 밝히며 “나눔을 실천하는 많은 방법들이 있지만 누군가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는 일이야말로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근본적인 차원의 후원인 것 같다”라고 결연을 시작하는 그 소감을 말했다.

한편 세계보건의 날에 맞춰 진행되는 스타 결연릴레이는 부르키나파소의 영유아 에이즈 감염 예방 및 치료 지원사업과 말라리아 예방 모기장과 치료약을 지원하는 온라인 캠페인과 함께 진행되며 플랜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후원에 동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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