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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02월07일 20시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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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가 제안하는 따뜻한 겨울커피

칼 바람이 옷깃을 뚫고 들어오는 한파가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마냥 춥다고 집에만 있을 수는 없는 법, 이런 날이 지속 될수록 따뜻한 커피 한잔이 생각나기 마련이다. 추운 겨울을 이겨 내는 방법으로 달콤하고 따뜻한 커피를 마셔보는 것은 어떨까?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 성분은 우리 몸 속 말초혈관을 넓혀주고 심장박동을 높여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이는 두뇌와 내장을 원활하게 만들어 수족냉증 등에 도움을 주고 몸을 가볍게 하는 효과가 있다.

이러한 커피는 에스프레소부터 부드러운 라떼, 달콤함이 가득한 카페모카와 같이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바리스타학과로 유명한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한호전) 바리스타학과 김영은 교수는 겨울과 어울리는 달콤한 커피들을 제안했다.

<뜨거운 달콤함과 함께 - 핫초코>
겨울하면 생각나는 커피는 단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핫초코라 하겠다. 핫초코는 엄밀히 말하면 커피는 아니지만 오래 전부터 커피전문점에서 빠지지 않는 단골 메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달콤함과 함께 퍼지는 알싸한 계피향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은 물론, 향에서도 만족을 가져다 준다.

<차가운 달콤함 – 아포카토>
발음에 따라서 아보카토라고도 불리는 이 커피는 차가운 아이스크림에 뜨거운 에스프레소에 끼얹어 먹는 일종의 퓨전커피이다. 아포카토는 차가움과 뜨거움이 뒤섞여, 너무 진한 맛 때문에 에스프레소를 멀리했던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커피다.

<부드러운 거품커피의 상징 – 카페라떼>
카페라떼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풍부한 거품커피의 상징이다. 일반적으로 에스프레소와 우유의 비율이 1:4 정도로 맞춰져 있어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커피이다. 카푸치노엔 계피가루와 초콜릿 가루를 뿌려 마시기도 하지만, 카페라떼는 거품 본연의 부드러움을 즐기기 위해 마신다. 조금은 연하고 부드러운 커피를 즐기고 싶다면 한 가득 거품을 품은 카페라떼와 함께 해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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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부 (ntmnews@nate.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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