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에서 새로운 화두인 커피 문화가 변화를 겪고 있다. 한국에 커피 문화가 처음 접해 질 무렵, 새로운 커피 맛은 한국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고 본다. 이후 많은 커피 전문점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등장하였고 시장점유율은 시시각각 변화하였다. 또한, 대중의 관심이 증가되자 커피 맛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는데, 커피가 예술이 아닌 문화로써 자리를 잡아가면서 커피를 단지 마시는 것만이 아닌 직접 커피를 만들고 맛보며 즐기는 문화로써 자리를 잡은 것이다. 커피를 만드는 주재료인 원두에도 관심이 많아지면서 이제는 집에서 직접 원두를 사서 볶고 갈아서 만들어 먹는 매니아층들도 생겨나고 있다. 커피 한잔을 먹기 위해 커피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고 가는건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커피 원두는 종류도 다양하며 어떻게 볶고 갈아내느냐에 따라서 맛과 향이 전혀 틀려지기 때문이다. 인터넷 최저가 쇼핑몰 원데이그레이트에서는 6월 20일 지나인커피를 판매한다고 한다. 지나인 커피는 홀빈의 원두형태와 핸드 드립의 가루형태 각 두가지로 준비하여 가장 맛있는 포인트에서 로스팅된 세계 여러나라의 원두를 판매한다고 한다. 배송비 가격인 2500원만 지불을 하면 지나인의 각국 고급원두 100g을 착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커피의 수요 증가로 인해 비싼 브랜드 값을 지불하고 커피를 사먹지 않아도 집에서 직접 세계 각국의 커피를 저렴하게 내려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원데이그레이트(www.onedaygreat.co.kr)는 sharing network marketing이라는 새로운 마케팅을 내세워 어느 온라인 사이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하루에 단 한가지의 엄선된 상품만을 판매하는 새로운 방식의 신개념 쇼핑클럽이다. 5월11일 오픈을 시작하여 현재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을 판매중이다. 총 11가지의 지나인 커피는 6월20일 단 하루 동안만 구입을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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