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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경우 아직까지 물물교환거래가 활성화되지 않고 있다. 인터넷이나 벼룩시장 등을 통해 개인간 거래는 활성화되어 있지만 기업 간 거래는 많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주)오르미타코리아(대표 이길원)의 물물교환시스템(바터)이 변화의 바람을 불고 와 각광을 받고 있다. (주)오르미타코리아의 물물교환시스템 바터는 현금이 아닌 바터 크레딧으로 서로다른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환거래를 통해 현금 지출 없이 필요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입할 수 있는 신개념 물물교환 시스템이다. 재고나 서비스 제공여력이 있는 회사에게는 경영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강력한 신개념 솔루션으로 현금수입이 어려울 경우 '바터 크레딧'으로 지불 하기로 하면 회사는 재고상품의 회전을 높이고 유휴시간을 활용하게 하여 경영효욜을 최대로 성취하게 한다. 바터 크레딧을 사용하면 회사는 현금 지출 없이 필요한 상품 및 서비스를 구입할 수 있다. 오르미타는 팔리지 않고 남아있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필요한 물건이나 서비스로 바꾸어 준다. 현금매출을 더 늘이는 역할을 하며 어차피 발생하는 고정비용을 새로운 매출로 상쇄시켜 준다. 만약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상품이나 서비스가 있다면 매출을 증대시키고 비용을 감축할 기회를 갖게되는 것이다. 쉽게말해 오르미타를 이용하면 현금소비를 줄이면서 남아있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크레딧으로 바꿔 다른 회원들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함으로써 현금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물물교환시스템이다. (주)오르미타코리아는 전세계 17개국에 구축되어 있는 회원사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전세계적으로 가입한 회원사만 22만여곳에 달하기 때문에 국내에서의 시장확보를 자신한다. (주)오르미타코리아 이길원 대표는 "회원사들끼리 도움을 받는 구조이기 때문에 해외에 진출하는 기업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있고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국내에서도 기업간 거래가 점점 활성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http://www.ormita.co.kr/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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