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아트몰링 장안점에서 열린 ‘크로커다일레이디’ 신년 감사 행사에 배우 하지원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크로커다일레이디’가 8년째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하지원의 신작 '맨헌트' 개봉을 기념하며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영화관 두개 관을 대관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원은 트레이드 마크인 단발머리에 라이트블루 색상의 코트를 입고 벌써 봄의 전령사가 된 듯 화사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이날 하지원이 착용한 코트는 화사한 색상과 가볍고 따뜻한 울 소재로 지금부터 이른 봄까지 활용할 수 있는 ‘크로커다일레이디’의 간절기용 핸드메이드 코트이다. 하지원은 영화 '맨헌트'에서 미모의 킬러 '쯔위' 역을 맡아, 중국의 유명 배우 장한위, 치웨이 등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김유진 기자/ntmnewskr@gmail.com>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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