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와대> 11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지난달 평양에서 공연한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고 예술단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오찬에는 공연을 총괄 지휘한 윤상 음악감독을 비롯해 가수 조용필.최진희.강산에.이선희.윤도현.백지영.정인.알리.서현.걸그룹 레드벨벳.피아니스트 김광민 씨, 그리고 정상회담 직후 열린 환영 만찬과 환송식에서 공연한 피아니스트 정재일.해금 연주자 강은일.기타리스트 이병우.오연준 군이 참석했다. <이서형 기자/news112@ntmnews.co.kr>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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