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식구(임영훈 감독)’ VIP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배우 주민경이 참석해 단아한 미모를 뽐냈다. 오는 12일 개봉하는 영화 ‘식구’는 지난 날의 잘못으로 가족에게 버림받은 재구(윤박 분)가 밥을 얻어먹으러 우연히 들른 장례식장에서 순식(신정근 분)을 만나며 시작한다. 이후 재구(윤박 분)와 순식(신정근 분) 그리고 그의 아내 애심(장소연 분), 순영(고나희 분)은 함께 살아가게 되는 과정을 그렸다. <김은영 기자/ntmnewskr@gmail.com>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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