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6일에 이어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이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2차 집회를 열었다. 이날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은 ‘39OUT!' 등의 손 팻말을 들고 경영진 교체와 기내식 정상화를 촉구했다. 이들은 "기내식 대란은 예견된 사태였다"며 "승객과 직원에게 모든 부담을 전가하는 경영진을 교체하고 기내식 서비스를 정상화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촛불문화제를 이어갔다. <신대식 기자/ntmnewskr@gmail.com>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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