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와대> 12일(현지시간) 밤, 싱가포르를 국빈방문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싱가포르 대통령이 주최한 국빈만찬을 마친 뒤 마리나베이 샌즈 전망대를 관람했다. 마리나베이 샌즈는 싱가포르의 유명 관광명소로 지난달 북미 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방문했던 곳이다. 이날 문 대통령 부부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등 수행원들과 함께 마리나베이 샌즈에서 야경을 감상하고 강 장관과 셀카 촬영을 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싱가포르 국빈방문 마지막 날인 13일, 현지 여론주도층 인사 400여 명을 상대로 '싱가포르 렉처' 연설을 한다. <이서형 기자/news112@ntmnews.co.kr>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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