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퍼스트룩> 이제는 엄마의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이민정이 예전의 우아한 모습을 드러냈다. 17일, '퍼스트룩'은 2년 만에 새 작품 '운명과 분노'로 돌아올 예정인 이민정의 화보를 공개했는데, 이민정은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하고 시크한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민정은 인터뷰를 통해 배우로서 새로운 작품에 들어가기 전 마음가짐과 새 작품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더불어 사랑스러운 이미지에서 이제는 주체적인 캐릭터를 보여주고 싶어 선택했다는 드라마 '운명과 분노'에서 야망과 욕망이라는 감정을 그대로 드러낼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민정은 작품에 들어가기 전 까지 캐릭터에 대한 연구와 함께 체력관리, 그리고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의 생활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민정만의 스타일까지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19일 발행되는 '퍼스트룩' 159호에서 공개된다. <김유진 기자/ntmnewskr@gmail.com>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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