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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현 의원 바른미래당 9.2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 선언:엔티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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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현 의원 바른미래당 9.2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 선언

소통정당, 스마트 정당, 지역주의와 패권주의 기득권 내려놓는 정당 제시

신대식 | 기사입력 2018/08/07 [23:21]

신용현 의원 바른미래당 9.2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 선언

소통정당, 스마트 정당, 지역주의와 패권주의 기득권 내려놓는 정당 제시

신대식 | 입력 : 2018/08/0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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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이 국민과 함께하는 경제정당, 미래를 준비하는 바른미래당의 기치를 내걸고 바른미래당 당대표 최고위원 선거에 나설 것을 선언했다.

이날 신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3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은 국민들에게 철저하게 외면 당했고 지금은 어려운 처지에 있다바른미래당의 합당정신을 지키고 실현하는데 힘을 보태고 바른미래당을 보다 단단하게 만들기 위해 최고위원직에 도전한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신 의원은 다당제를 정착시키는 정당, 경제정당 민생정당, 여성과 청년을 위한 정당,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정당으로 바른미래당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선거구제 개편과 이분법적 보도행태 개선에 앞장서 분열과 대립의 정치 형태를 바꾸고 공정한 시장경제와 규제개혁에 앞장서며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당의 여성위원회 조직을 지역 밑단까지 만들어 여성위원회 활성화에 힘쓰고, 청년당원을 위한 교육과 활동 지원 등 청년이 바른미래당 개혁의 원동력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힌 뒤 “4차산업 혁명시대 국가의 장래를 설계하고 이끌어갈 전문가와 실력자가 모인 바른정당의 면모를 국민께 인정받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바른미래당의 개혁과제를 소통정당, 스마트 정당, 지역주의와 패권주의 기득권을 내려놓는 정당을 제시했다.


신 의원은 정책에는 자신 있지만 정치인들 사이에 일컬어지는 정치에는 익숙하지 못하다. 하지만 정치를 잘 모르기 때문에 도리어 일반 국민 관점에서 바른미래당을 볼 수 있고 원칙에 충실할 수 있다국민과 함께하는 경제정당, 미래를 준비하는 바른미래당으로 새로운 정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당대표 최고위원 선거 지지를 호소했다.

<신대식 기자/ntmnews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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