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원내대표, '7월 임시국회 열지 않겠다. 방탄 국회 할 이유없어'

19일 본회의? '문 대통령이 정 장관 해임 시키면 가능하지 않을까'
뉴스일자: 2019년07월19일 01시37분


자유한국당 나경원 대표는 18, 7월 임시국회를 여는 것과 관련해 "한국당보고 '방탄 국회' 할 거라고 하는데 저희는 절대 임시국회 다시 안 연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나 원내대표는 tbs '색다른 시선, 이숙이입니다'와의 인터뷰를 통해 "저희는 임시국회를 열지 않겠다. 방탄 국회를 할 이유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6월 임시국회가 하루 남은 것에 대해선 "당초 이 (6) 임시국회 시작하면서 논의한 게 마지막 이틀에 본 회의를 하자는 것"이라면서 "그런데 (정경두 국방부 장관) 해임 건의안을 제출한다고 하니 이틀 못 하겠다는 거다. 정말 국회를 무력화하는 일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이날 오후, 나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5당 대표 간 '정당 대표 초청 대화' 후 국회 브리핑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7월 임시국회를 하지 않는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19일 본회의 개최 가능성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우리가 원하는 걸 해주면 가능할 것"이라며 "대통령이 (정 장관을) 갑자기 해임 시키면 가능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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