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뮤지컬 ‘벤허’ 민우혁 “메셀라→벤허, 무서웠지만 설렜다

뉴스일자: 2019년08월09일 19시48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뮤지컬 ‘벤허’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현장에는 출연진의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과 질의응답, 포토타임이 진행됐다.

이 날  유다 벤허역을 맡은 민우혁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7년 ‘벤허’ 초연 당시 민우혁은 ‘유다 벤허’를 노예로 만든 욕망에 사로잡힌 ‘메셀라’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번 '벤허' 공연에서는 유다 벤허역으로 돌아왔다.


민우혁은 "메셀라를 하면서 벤허를 할거라곤 꿈도 꾸지 못했다. 체격도 그렇고 제가 여태까지 맡았던 역할들이 힘을 빼고는 얘기하기 어려웠다. 저의 최대 장점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메셀라가 나의 옷이라고 생각했다"면서 "왕용범 연출과 작업을 하면서 새로운 면을 봐주셨다. 벤허 역을 맡게 됐을 때 무섭기도 했고 설렜지만 즐겁게 무대에 서고 있다"고 말했다.

뮤지컬 ‘벤허’는 1880년 발표해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루 월러스(Lew Wallace)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유다 벤허라는 유대인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신앙을 넘어 숭고한 휴먼 스토리를 완성도 높게 담아냈다.

앞서 1950년대 개봉된 영화는 아카데미 어워즈 11개 부문을 수상 받고, 국내에서도 ‘고전 명작’으로 자리 잡았다.
뮤지컬 '벤허'는 오는 10월 13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차예진 /presschay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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