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회의 열어 여야 합의한 7조 8천 억 규모 4차 추경안 처리

뉴스일자: 2020년09월23일 02시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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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저녁, 국회 본회의를 열어 78000억 원 규모의 4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했다.

이에 정부는 23일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추경 배정계획안 등을 의결해 추석 전 지급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날 본회의를 통과한 4차 추경은 78148억 원으로 정부가 제출한 원안에서 6177억 원이 감액되고, 5881억 원이 증액돼 296억 원이 순감됐다.

애초 만 13세 이상 전 국민을 대상으로 2만원씩 지원될 예정이었던 이동통신요금 지원 대상이 만16~34, 65세 이상으로 축소되면서 5206억 원이 감액됐다.

전 국민의 20% 수준인 1037만 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물량 확보를 위해 1839억 원, 취약계층 105만 명에 대한 독감 무료백신 예산 315억 원, 중학교 학령기 아동에 대한 비대면 학습지원금(15만 원) 예산 2074억 원, 법인택시 종사자에 대한 지원금 810억 원 등이 증액됐다.

앞서 이날 오전, 여야는 추석 전 추경 집행을 위해 원내대표 회동을 갖고 추경안의 본회의 처리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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