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20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배우 공효진은 "저도 작년과 변함없이 앞으로 더 열심히 힘이 될 수 있는 배우 되겠다. 어머니 아버지가 더 영광스러워할 것 같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0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배우 고두심, 변희봉과 희극인 박미선, 가수 임영웅 등이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훈장을 수훈했다. 이날 축하무대는 효린과 세븐틴 등이 공연했다. 한편, 시상식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유튜브 채널과 브이라이브에서 생중계됐고 11월 1일 오후6시 SBS MTV를 통해 녹화 방송된다.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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