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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일대에서 촬영한 마더 시사회 열린다.

문효만 | 기사입력 2009/06/09 [20:22]

전라남도 일대에서 촬영한 마더 시사회 열린다.

문효만 | 입력 : 2009/06/09 [20:22]

영화

사단법인 전남영상위원회가 오는 11일 김혜자, 원빈 주연의 영화 "마더" 관계기간 시사회를 여수 프리머스에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후 7시 부터 진행되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마더"는 들만을 바라보며 살던 엄마(김혜자 분)가 마을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의 살인 용의자로 아들 도준(원빈 분)이 몰리자 아들을 구하기 위해 직접 진짜 범인을 찾아 나선다는 내용으로 제 62회 칸 국제영화제‘주목할만한 시선’에 초청돼 극찬을 받은 작품이라고 설명하였다.

또 초대권은 영화촬영에 도움을 주신 분들과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응모를 해주신 시민분들께 추첨을 통해 증정할 계획이라했다.(홈페이지:www.jnfc.or.kr)

전남영상위원회 관계자는 “영화촬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셨던 관계기관과 시민분들을 위해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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