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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받은 신개념 항균 귀이개 ”이어프리” 각광

최인규 | 기사입력 2014/05/11 [16:26]

특허받은 신개념 항균 귀이개 ”이어프리” 각광

최인규 | 입력 : 2014/05/11 [16:26]

일반적으로 귀가 간지럽거나 귀지가 있다고 생각되면 면봉이나, 일반귀이개, 혹은 손가락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제품들을 이용하여 귀지를 무작정 다 파버린다고 좋은 것은 아니고 면봉이나 귀이개 사용시 귀에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귀지에는 리소자임 효소가 들어있어 먼지, 박테리아, 곰팡이 등 유해한 물질이 귀지에 붙어 귓속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고막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조금은 남겨두는것이 좋다.

이러한 가운데 에이치엔에스(대표 이현석)에서 뽀송뽀송 건강한 귓속을 위한 신개념 귀이개 '이어프리'를 선보여 업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이어프리는 기존 귀이개와는 차별화된 특허받은 제품으로 일반 귀이개보다 안전하고 사용이 쉽다.

이 제품은 항균 무독성 재질로 제작이 되었고 세균오염이 쉬운 면봉보다 위생적인게 특징이다. 사용자의 취향과 귓속의 외이도 직경 크기가 각 개인마다 다양하기 때문에 부드러운 재질부터 단단한 재질까지 3단계 타입으로 제작되었으며 소프트 타입 같은 경우는 3개의 날개가 자연스레 휘어져 귀에 무리를 주지않고 안전하게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에이치엔에스 이현석 대표는 "이어프리는 아이의 귀와 코속의 이물질을 제거 중 아이디어를 창안에 개발된 제품으로 인체의 평균 귓속 직경에 맞게 제작되어 고막을 보호하며 귀지를 제거할 수 있고 고막 앞 부분의 귀지는 제거하지 않고 불필요한 귀지만 제거할 수 있다" 고 설명했다. 

이현석 대표는 "이어프리는 대량생산으로 원가절감을 하여 기존제품과 가격차이가 없거나 저렴하고 발명특허 및 디자인 등록을 완료하여 시장 독점이 가능하다" 며 "앞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어프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판로확대를 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010-9756-7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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