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동형 맞춤정장 서비스 ”피노테일러”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

찾아가는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 높여

최인규 | 기사입력 2014/11/07 [11:01]

이동형 맞춤정장 서비스 ”피노테일러”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

찾아가는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 높여

최인규 | 입력 : 2014/11/07 [11:01]

기존의 남성맞춤 정장은 매장에 직접 방문해서 사이즈를 맞추고 디자인을 선택해 자신에게 맞는 정장을 구입하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 직접 방문해서 정장을 맞추는것이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이러한 가운데 이런 수고로움을 덜 수 있도록 고객이 있는곳에 직접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남성맞춤 정장 브랜드가 나와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성맞춤 정장 브랜드 '피노테일러'가 바로 그것. 

피노테일러의 맞춤정장 시스템은 상담에서 가봉, 그리고 납품까지 전 과정을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직접 방문하여 진행한다.

지금까지는 대기업 회장이나 각계 고위인사들에게만 진행되었던 찾아가는 맞춤정장 서비스를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 정장 서비스를 무료로 진행한다.

맞춤 서비스는 고객이 머문곳이나 피노테일러에서 제작된 특수차량에서 가봉을 볼 수 있다. 

회사관계자는 "고객들이 매장을 일일이 방문하여 25곳이나 되는 곳의 치수를 재는 것이 번거로운데 직접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 맞춤 서비스를 진행하기 때문에 시간절약과 효율성 측면에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 전했다. 

꼼꼼한 채촌이 끝나면 패턴 제작과정을 진행하는데 재단작업에서부터 가봉까지 45년 이상 경력을 가진 맞춤정장 장인들이 직접 작업을 하여 더욱 신뢰를 준다. 

그다음 피팅 역시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진행되며 직접 입어보고 옷의 디테일, 착용감 등을 꼼꼼하게 확인 후 수정사항을 기록해 중가봉 작업이 진행되며 옷이 최종 완성되면 직접 납품까지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찾아가 서비스 한다. 

피노테일러 안용혁 대표는 "저희 피노테일러는 테일러 숍만의 스타일을 고집하는 것이 아닌 고객이 원하는 요구사항을 듣고 최대한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옷을 제작하는 것이 목표"라며 "단순히 옷을 맞춰주는 사람과 옷을 사 입는 사람관계를 넘어서서 문화적으로 교감하는 관계를 형성하고 세계 어느 나라와 견주어도 뒤쳐지지 않는 멋진 한국남성들의 옷을 만들 수 있도록 힘쓰고 가지고 있는 기술을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피노테일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010-3748-1988 >  
http://www.finotailor.com/sb_main.html

 
  • 도배방지 이미지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