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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스포츠산업, ”2014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동상 수상

최인규 | 기사입력 2014/12/07 [20:31]

준스포츠산업, ”2014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동상 수상

최인규 | 입력 : 2014/12/07 [20:31]

편안한 휴식은 물론 운동효과까지 볼 수 있는 신개념 흔들벤치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는 준스포츠산업(대표 김준하)이 올해 11월28일부터 12월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특허청 주최와 한국발명진흥회 주관으로 치뤄진 '2014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은 발명분위기 확산과 기술선진국 도약을 위한 신기술 발굴 및 시상을 하였고 우수특허기술의 사업화 촉진 및 우수특허제품의 판로개척을 위해 성황리에 치뤄졌다.

한편 준스포츠산업에서 개발한 흔들벤치는 편안히 쉬면서 운동까지 될 수 있도록 고안된 특허받은 벤치로 장시간 앉아있어도 엉덩이가 밀리지 않고 허리운동과 다리운동을 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운동방법은 간단하다. 편안히 앉아서 흔들의자의 방향에 맞게 슬슬 움직여 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특히 나이많은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흔들의자는 원래 무거운 재질의 목재로 만들어져서 잘 흔들거리도록 하기 위해서는 다리나 허리에 약간의 힘을 주어야 한다. 발 앞꿈치에 힘을 주어 앞뒤로 일정하게 흔들거나 뒤로 젖힌 후 정지시키는 동작을 함으로써 종아리근육, 허리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통해 효과를 얻는 운동이다.

많은 사람들이 흔들의자에 앉으면 자연스레 흔들거림을 느낄 수 있도록 자신도 모르게 움직이게 되는데 그때 자연스럽게 다리와 허리를 단련시킬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제품에 야외용 최고급 고무를 사용하여 변색, 변형이 없고 실외용 분채도료를 사용하여 녹 발생을 방지해준다. 또한 준스포츠산업은 실외용 운동기구를 제작하고 있는데 이미 공원이나 아파트 단지 등 많은곳에 설치되어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준스포츠산업 김준하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기존의 일반 운동기구보다 더욱 재미있고 튼튼한 운동기구 개발에 힘쓰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 문의 : 031-967-8012 >  http://blog.naver.com/junsportsind?Redirect=Log&logNo=9019191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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