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여름에 열리는 최초 시상식인 Mnet 20's Choice가 3회째를 맞이했다. 여름이라는 신선한 타이틀로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많은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저마다의 스타일을 뽐냈다. MC 박지윤과 빽가의 소개멘트를 시작으로 그 화려한 막이 열렸다. 말 그대로 20대들을 위한 이 시상식은, 단순히 시상식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20대를 표현하고 20대에게 어필한 모든 대중문화의 스타들, 즉 '핫아이콘'을 뽑는다는 것이다. 시상식에 참여한 스타들 역시 20대에 대한 각자의 정의를 내리며 본 행사에 의미를 부여했다. 특히나 이효리는 파격적인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관객들은 물론 취재진들의 눈까지 사로잡았다. 그녀는 또, 20대를 'KTX 같다'고 표현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효리 ▲닉쿤(2PM) ▲부활 ▲한효주 ▲정가은 <저작권자 ⓒ 엔티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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