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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남이섬에는 청춘들의 ‘어쿠스틱 청춘 버스킹‘ 축제가 있다!

여행스케치, 타루, 바닐라어쿠스틱, 동네빵집이 노래하는 숲 속 어쿠스틱 청춘 콘서트

문화부 | 기사입력 2016/05/03 [07:06]

5월, 남이섬에는 청춘들의 ‘어쿠스틱 청춘 버스킹‘ 축제가 있다!

여행스케치, 타루, 바닐라어쿠스틱, 동네빵집이 노래하는 숲 속 어쿠스틱 청춘 콘서트

문화부 | 입력 : 2016/05/03 [07:06]


자연을 배경삼아 청춘을 노래하는
<2016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5월 한 달간 남이섬에서 펼쳐진다.

여행스케치, 타루, 바닐라어쿠스틱, 동네빵집 등 기성 뮤지션과 예선을 거쳐 선발된 18팀의 신진 어쿠스틱 뮤지션이 총 12일간 5월 남이섬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올해 <2016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2가지 섹션으로 구분된다. 먼저 56, 7, 8일 열리는 ‘PART 1 어쿠스틱 청춘 콘서트는 싱어송라이터 타루의 무대를 시작으로 여행스케치, 바닐라 어쿠스틱, 동네빵집이 특별한 숲 속 콘서트를 선보인다.

13일부터 29일까지 매주 금, , 일 열리는 ‘PART 2 어쿠스틱 청춘 버스킹은 예선을 거쳐 선발된 신진 뮤지션 18개 팀의 릴레이 버스킹 무대로 진행된다. 이 중 관객들의 높은 평가를 받은 팀은 6월과 7월 남이섬 주말공연 및 공연예술축제에 함께하는 기회도 얻는다.

이외에도 나만의 기타 피크 만들기’ ‘팬플륫 & 오카리나 만들기’ ‘당근 피리 만들기등 아이들을 위한 체험 행사도 준비돼 있다.

한편 동화나라 노래의섬을 표방하는 남이섬은 2004한국대중음악의 발전과 보존이라는 목적 하에 노래박물관을 개관하고 연간 600여회에 이르는 대중음악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남이섬문화재단 이근식 팀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신진 뮤지션들이 꿈과 실력을 펼칠 수 있는 자유로운 무대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자연과 가장 잘 조화를 이루는 어쿠스틱 음악을 중심으로 남이섬을 찾은 수많은 관광객에게 자연 속에서 우연히 마주친 선물 같은 음악이라는 느낌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남이섬 홈페이지(www.namisum.com) 2016 남이섬 어쿠스틱 청춘 페스티벌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namisumacoustic)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남이섬문화재단 031-580-8015~6

-주최/주관 : 남이섬문화재단 / 후원 : 남이섬, ()싱어송라이터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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