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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09 드림콘서트” 풋풋함이 느껴지던 공연 1부

연예계의 미래를 짊어질 새싹들과 거성들이 선보인 멋진 무대

장지영 | 기사입력 2009/10/11 [16:09]

[포토] ”2009 드림콘서트” 풋풋함이 느껴지던 공연 1부

연예계의 미래를 짊어질 새싹들과 거성들이 선보인 멋진 무대

장지영 | 입력 : 2009/10/11 [16:09]
2009년 10월 10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2009 드림콘서트'가 4만여 관객의 환호 속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드림콘서트'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서 주최하며, 매년 4만여명 이상의 관객과 함께하는 한국 최고의 콘서트 중 하나다.

이 날 스타들은 미리 준비된 일정에 지각하는 등 주최측의 미흡한 대처와 맞물려 공연시작이 늦어져 관객들에게 빈축을 사기도 했으며, 본 공연에서는 음향과 MR에서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빅뱅, 슈퍼주니어를 중심으로 한 스페셜 무대를 비롯한 다양한 무대 구성과 화려하고 파워풀한 스타들의 모습은 관객들을 열광하게 하기에 충분했다.

또한 이 날 공연 수익금은 저소득가정 자녀에게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주는 프로젝트인 서울문화재단의 '예술로 희망드림에 기부된다.



드림콘서트의 막을 연 티아라와 초신성의 'TTL' 무대


팬들에게 상큼발랄한 '라차타'와 섹시하고 귀여운 '초콜렛 러브' 무대를 선사한 F(x)(에프엑스)


섹시하고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이는 채연


6집 타이틀곡 '주르륵'과 '인섬니아'를 열창하는 휘성


휘성과 박효신의 깜짝 조인트 무대! 어린이 20명과 마이클 잭슨의 '힐 더 월드'를 합창했다.


'줄리엣'과 '누난 너무 예뻐' 무대를 선보인 누나들의 로망 샤이니


재범 없는 '6PM', 상암에 모인 팬들이 합심해 박재범을 연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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