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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주역, 내한 기자간담회 열어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 '환대, 너무 감사하다!'

신대식 | 기사입력 2018/04/13 [00:19]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주역, 내한 기자간담회 열어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 '환대, 너무 감사하다!'

신대식 | 입력 : 2018/04/13 [00:19]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 멤버들과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마블 스튜디오의 10주년 블록버스터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안소니 루소/존 루소 감독)의 홍보를 위해 내한한 4명의 주역들이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내한 기자간담회에는 닥터 스트레인지 역의 베네딕트 컴버배치, 로키 역의 톰 히들스턴, 스파이더맨 역의 톰 홀랜드, 맨티스 역의 폼 클레멘티에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는 그동안 '어벤져스' 멤버들로 활약했던 히어로들은 물론 새롭게 합류하는 히어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 등 역대 마블 스튜디오에서 출연했던 모든 히어로들이 총 출동해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국 현지에서도 개봉 첫 주 적게는 약 175백만 불에서 2억 불 이상 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는데 전작 '어벤져스' 시리즈를 모두 뛰어넘는 폭발적 오프닝 수익을 낳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올해 최고의 흥행작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높다. 지난 2015년 개봉해 10494499(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해 역대 현재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중 국내 최고 흥행 성적을 가지고 있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조스 웨던 감독)의 기록을 깰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신대식 기자/ntmnews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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