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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스8' 4종 팬아트 공개되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 상승!

신대식 | 기사입력 2018/05/26 [23:00]

'오션스8' 4종 팬아트 공개되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 상승!

신대식 | 입력 : 2018/05/26 [23:00]

<사진/워너브라더스 코리아 제공>

오는
613일 개봉되는 영화 '오션스8'4종 팬아트가 공개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션스8은 뉴욕에서 열리는 최대 패션쇼인 메트 갈라에 참석하는 스타의 목에 걸린 15백억 원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훔치기 위해 전격 결성된 범죄 전문가들의 화끈한 활약을 그린 케이퍼 무비이다.

산드라 블록, 앤 해서웨이, 케이트 블란쳇, 민디 캘링, 사라 폴슨, 아콰피나, 리한나, 헬레나 본햄 카터까지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션스8'4종 팬아트 이미지는 네이버 웹툰 '스피릿 핑거스'의 한경찰 작가와 김다희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인스타그램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그림그리는 수빈’, 인기 유튜버 드로잉 핸즈전숙영 작가가 참여한 작품들로 작가들 특유의 그림체로 영화의 분위기를 개성 넘치는 감각으로 표현해 냈다.

이날 공개된 팬아트 이미지에 대해 누리꾼들의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으며 영화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는 모습이다.

'오션스8'은 미국 패션계 최대 축제인 멧 갈라를 배경으로 하는 덕분에 각종 패션 브랜드와 톱스타들이 대거 등장, 레드카펫을 방불케 하는 눈부시게 화려한 영상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할리우드 대표 흥행퀸 산드라 블록이 작전의 설계자로서 활약하고 '캐롤', '토르: 라그나로크'의 케이트 블란쳇은 지휘관으로서 전체 작전을 총괄하며 특유의 우아한 카리스마를 선사한다.

'인터스텔라'로 천만 관객을 사로잡은 앤 해서웨이가 이들의 타깃이 되는 톱스타로 분해 극강의 미모를 뽐낸다.

만능 엔터테이너 민디 캘링은 뭐든지 진품과 똑같이 만들어내는 모조장인으로, 에미상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사라 폴슨은 행동대장으로 나선다.

자타공인 변신의 귀재 헬레나 본햄 카터는 톱스타의 드레스를 만드는 패션 디자이너로 잠입하고, 한국계 배우이자 래퍼인 라이징 스타 아콰피나가 절도의 달인으로, 3번의 그래미상을 수상한 팝아이콘 리한나가 천재 해커로 매력을 발휘한다.

'헝거 게임: 판엠의 불꽃'으로 세계적인 흥행을 이루고, '씨비스킷'으로 호평을 받은 게리 로스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드라마적인 완성도와 영화적인 재미까지 기대하게 한다.

<신대식 기자/ntmnews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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